압박골절 치료비 수술비 자연치료로 절약하기
압박골절 환자가 치료비, 수술비용을 현저하게 절약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지난 3월에 3미터 높이에서 떨어져서 허리 압박 골절을 당하였습니다. 그때 병원에 이송을 했고 사진을 MRI사진을 찍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무조건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하여서 저는 수술이 가능한 다른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송하여서 또 다시 검진을 받았는데, 그 병원 의사 선생님은 저에게 치료 방법을 두 가지를 알려주셨습니다.
그 방법은

- 수술을 하여서 골절된 척추와 바로 그 위의 척추와 바로 골절된 척추의 아래 척추를 구멍을 뚫어서 고정하는 방법
- 방치하여 자연치료하는 방법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방치 치료는 3개월을 누워 있어야 하는데 그 과정이 상당히 힘들 것이라고 말해주셨습니다. 수술을 하면 통증이 있고 재활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빠르게 일어설 수 있다고 했습니다. 빠르면 7일 늦어도 보름이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하시더군요. 그러니까 가장 편하게 치료하는 방법은 수술이라고 말해주시면서 저에게 선택권을 주신 것입니다. 저는 며칠 동안 고민을 했습니다.
가장 고민한 점은, 허리 수술을 하면 많은 빈도로 후유증 또는 부작용이 있어서 오랫동안 고생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하지 않는 자연치료로 하는 경우 과연 골절된 허리와 인근 주변 조직이 잘 치유가 될지 모르겠는 고민이었지요. 그래도 의사 선생님은 3개월 누워 있으면 일어날 수는 있다고 말해주었기 때문에 3일을 고민한 후에 수술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그리고는 저는 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아~참! 저는 그때 전혀 일어날 수 없는 매우 심각한 상태였고 전혀 움직이지도 못했습니다. 모험 내지 도전을 한 것이지요. 그리고 왠만한 상처나 손상은 인체의 자연치유 작용으로 회복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요소들을 고려하여 자연치료를 선택한 것입니다.
그때 저는 수술을 받으면 수술 비용이 최소 1천만원이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사고를 당함으로써 순식간에 수술을 받으면 1천만원이 치료비료 사용되어야 하는 상황이었지요. 물론 치료비용도 제가 허리 압박골절을 치료한느데 자연치료로 치료하는 것으로 선택한 기준이었습니다.
저는 퇴원하여 집에서 자연치료 방법들, 레시피들을 열심히 실천했습니다. 자연치료라고 해서 그냥 누워서 몸이 좋아지기만을 기다린 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3개월 지나야 일어날 수 있다던 저는 20일 만에 일어났고 22일만에 걷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이야기하려는 것은 수술을 하지 않아서 1천만원 이상의 압박골절 치료비를 절약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1천만원의 치료 비용 대신에 저는 훨씬 저렴한 약 200만원의 비용을 들여서 세포 재생 식품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저의 그 계획은 들어맞았고 수술을 하지 않아도 빠르게 일어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일어난 것으로만 끝난 것은 아니고 계속 치료했는데 저는 수술을 하지 않음으로써 몸에 칼을 대지 않았고 있을지 모를 수술 후유증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처럼 돈을 아끼면서 충분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항상 가성비를 생각해야 하는데, 치료의 분야는 가성비만 생각할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지요. 아무리 많은 돈이 들어도 제대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래서 제대로 된 치료라는 것은 수술과 약물 처방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사실은 수술은 자칫하면 다시는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 올 수 없는 방법이기도 하기 때문에 최악의 상태, 아무것도 해결 방법이 없는 경우에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저의 허리 압박골절 치료도 다른 방법은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었는데, 그래도 의사 선생님께서 양심적으로 이야기 해주셔서 저는 수술을 받지 않기로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거의 모든 압박골절이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도 저는 이번에 배웠습니다. 심지어 여러 척추가 골절되는 복합 압박골절 상태도 수술을 안 받아도 된다고 하니까 이 글을 보신 분들은 희망을 가지고 자연치료를 실천해보세요. 저는 지금 상당히 만족하고 있고, 거의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치유가 100퍼센트 된 것은 아니고 통증이 남아 있지만 시간이 더 지나면 지금 남아 있는 통증도 완전히 사라질 것 같습니다. 지금도 몸이 상당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손해보험 또는 상해보험이 없어서 치료비를 걱정했던 것도 아닙니다. 사실은 손해보험 회사에서 치료비용을 지불해주기 때문에 저는 수술을 받아도 되기는 했지만 그보다는 수술로 돌이킬 수 없는 더 큰 몸의 손상을 얻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험이 없는데 돈도 부족한 분들은 치료비를 걱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고를 당하는 것이 예고 없이 순식간에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손해, 상해 보험이 있어야 하겠더군요. 그러나 아무리 보험이 필요하더라도 요즘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라서 보험을 깨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보험이 없는데 돈도 부족한 분들은 어쩔 수 없이 치료를 포기해야 하는 분들도 분명히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험이 없고 돈도 넉넉하지 않은 분들은 자연치료, 방치 치료를 해야 할 텐데, 이 글은 병원 치료를 받들 수 없는 분들께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허리 압박골절 치료비 걱정 없이도 손상이 좋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는 것이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