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희망홀씨 대환대출

쉬운 목차

새희망홀씨 대환대출에 대한 내용이 지난 번에 작성한 문서인 정부지원 무보증 서민대출의 내용 중에 여러가지 대출 항목 중에 하나로 나왔었습니다.

정부에서 저소득 계층 서민을 돕기 위한 대출들 중에 한 가지 종류로써 새희망홀씨 대환대출이 있습니다.

그러나 새희망홀씨는 정부에서 보증하거나 지원하는 대출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했었습니다. 은행이 자체적으로 심사하여 대출하는 상품이고 1금융권에서 제공합니다. 햇살론보다 신용점수 관리하는데 더 유리합니다.

그래서 개인 신용이 좋다면 햇살론보다 먼저 새희망홀씨를 알아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새희망홀씨 대출을 받으려면 연 소득 조건이 4,500만원까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저신용 서민이 일반적으로 연 7%의 이자로 대출할 수 있어서 도움을 받는 정책 대출입니다.

새희망홀씨 대출 절차

새희망홀씨2의 연체율은 1.5%정도를 유지하고 있고 2018년에는 2.6%였는데 해마다 하락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금감원이 앞으로 새희망홀씨 대출을 더 확대하고 이자 부담을 더 낮추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새희망홀씨 대환대출을 받으려는 목적은 기존의 고금리 대출을 받으려는 목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카드론이나 2금융 대출이 있는 분들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아서 1금융권 대출로 바꾸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 가지의 대출을 사용 중인 경우 이자 부담이 커서 보이지 않게 조금씩 경제가 마이너스가 되어 빚을 돌려 막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더욱 금리가 낮은 대출로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은 바람입니다.

문제는 첫째가 승인이고 둘째가 대출 받는 금액 그러니까 한도입니다. 5천~6천만원의 대출이 있는 경우 그중에 3천만원 정도만 나와줘도 한 시름을 덜 수 있겠다 생각하고 알아보는 것입니다.

기준금리가 상승하여 요즘에는 1금융권과 2금융권의 이차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점도 있습니다. 금융기관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지만 평균 15~20% 정도의 금리를 적용하게 됩니다.

처음 대출을 진행할 때 모르고 2금융권 대출을 받는 경우도 있는데 아직도 1금융과 2금융의 차이를 몰라서 금융 기관이 다 똑같다고 생각하고 무턱대고 대출을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는 계획없이 카드론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신용 점수가 하락하게 되어 1금융권 대출이 필요한 상황에 대출을 못 받는 조건으로 작용할 수 있게 됩니다.

2금융권 캐피탈 또는 저축은행 대출을 모르고 사용하는 분들도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다가 대출을 바꾸는 대환대출을 받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15% 이상 또는 20% 가까운 이자를 내다가 새희망홀씨 대환대출로 바꾸면 매월 지불해야 하는 이자 부담이 눈에 띄게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새희망홀씨 대환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 ‘나는 조건이 안 될 거야’하고 새희망홀씨 대환대출 부결사유에 해당한다고 오해를 하여 을 받을 시도를 안 하거나 상담을 받을 때 잘못 받아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대출이 많은 경우 상황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연봉만큼 대출을 받은 사람이 있고 연봉보다 더 많은 대출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는 연봉보다 적은 대출을 받은 사람들도 있지요.

가장 좋은 상황은 아무래도 대출금액이 연봉보다 적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조건은 신용점수가 낮다고 해도 연체는 없어야 합니다.

소득에 비례하여서 대출 한도가 결정되니까 연봉 소득 대비 기존의 대출 총금액을 보면 됩니다. 대출한도가 꽉 차지 않았다면 주거래 은행에서 상담을 하면 대환대출로 힘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는 지방은행은 수도권의 은행보다 영업을 적극적으로 하기 때문에 수도권 은행에서 대출 심사에서 떨어져도 지방은행에서는 통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고금리 대출로 힘든 상황이라면 대환대출을 못 받을 거라고 지레짐작할 것이 아니라 더 많이 알아보아야 합니다.

마치며

오늘 새희망홀씨 대환대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은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는 상황이고 우리나라도 미국을 따라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대출자들에게는 너무 힘든 상황일 수 있는데 이럴 때 조금이라도 더 알아보고 고정적인 대출 금리를 낮추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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